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원하다기보다는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움츠러드는 느낌마저 듭니다.

생글이 여러분도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지난 31일 오후 4시 건국대 법학관(개인)과 각 학교(단체)에서 제8회 생글 논술 경시대회를 치렀습니다.

5500여명의 고등학생이 응시했습니다. 많은 성원에 거듭 감사 말씀 드립니다.

결과 발표는 12월 초쯤 있을 예정입니다.

오는 8일에는 제5회 테샛(TESAT,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및 제3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테샛에도 5000명 정도의 고교생 및 대학생,일반인들이 지원했습니다.

테샛이 국내 최초,최고의 경제시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뿌듯함을 느낍니다.

생글이 여러분 성원 덕분입니다.

테샛 성적 증명서는 11월27일부터 출력할 수 있습니다.

테샛 시험을 앞두고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최근 시사 이슈에 대해 최종 점검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공부에 더욱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