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규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SK텔레콤 출신의 이승훈 사장을 영업했습니다. 이승훈 사장은 서울대학교와 UC버클리를 졸업하고 모니터그룹과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SK커뮤니케이션즈와 SK텔레콤의 다양한 사업부의 책임자로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인터파크 측은 "이번 이 사장 영입과 함께 인사개편을 단행하고 신사업 발굴과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