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안산에 123가구 규모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우림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4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 12층 규모 아파트 4개동을 짓는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밝혔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주택은 2010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1년 1월까지 이주와 철거를 마무리 한 뒤 2011년 조합원 분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진호 총괄사장은 "이번 재건축 사업 수주를 교두보로 삼아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