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제1회 청렴교육 수범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반부패와 청렴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교통안전공단은 전국의 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 105곳이 참가한 가운데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청렴도 목표를 '금품 향응 수수료 ZERO 달성'으로 정하고, 단 한 번이라도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 수수 사실이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중징계를 내리거나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컨설팅과 부패영향평가 컨설팅을 자발적으로 신청해 조직 진단을 받았으며, 교통안전사업과 직무특성별 맞춤형 교육, 본사와 지방 조직 간 영상 교육과 토론, 사이버 청렴교육 등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