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와 코스피 지수 폭락 등으로 이틀째 상승하며 1190원대로 올라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1원 오른 1195.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환율 레벨은 지난 9월 28일 1195.9원 이후 한달만의 최고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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