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주역 조운호씨 식품업계 컴백
조 사장은 웅진식품 입사 9년 만인 1999년 38세의 나이에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아침햇살''초록매실''하늘보리' 등을 성공시켜 '히트상품 제조기'로 불렸다. 2005년 웅진식품을 나와 지난해까지 의료기 전문업체인 세라젬 부회장을 지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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