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 유비쿼터스 시대의 인프라가 될 ‘사물통신’에 걸맞은 이름을 공모합니다. 사물통신은 기존 사람간의 통신을 넘어 사람대 사물, 사물대 사물까지 통신이 확장되는 것으로 방통위는 미래 방송통신융합 기술과 사물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의 의미를 지니며 친근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미래 첨단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어와 한글 등 모든 언어가 가능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합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을 시상하며 우수상 4명은 100만원이 수여됩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ict2012@nia.or.kr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