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8원 상승한 1184.4원 마감

입력2009.10.27 15:01 수정2009.10.27 15:12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반등과 국내외 증시 하락으로 사흘만에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원이 상승한 1184.4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반등과 국내외 증시 하락으로 장중 1189.7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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