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복수노조·전임자 문제와 관련해 한국노총이 제안한 6자 대표자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동부는 "노사정위원회에 6개 주체의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이번 주에 대표자 회의가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자 대표자 회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노동부 장관, 한국경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회담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