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80여개 사업장에 펼쳐져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

나이지리아처럼 1인 지사장이 나가 있는 곳에도 본사의 경영 방침은 어김없이 전달된다.

사람 수가 적다고,시장이 좁다고 목표에 대한 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삼성맨들이 지구촌의 모세혈관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있다. '동토의 땅' 러시아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