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회사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 동안 장기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 모집 1주일 만에 신청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GM대우 판매-마케팅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무척 뜨겁다.”면서 “이번 혁신적인 대규모 시승 캠페인을 시작으로 내수 판매 증대와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스타일 777 캠페인”에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올해 새롭게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 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가운데 원하는 1개 차종을 1년 동안 마음대로 시승하며, 신차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데다 차량 구입과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 등 제세공과금 전액을 GM대우가 부담하고, 유류비와 운전자 과실로 인한 범칙금 등 차량 운행에 따른 경비만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지불하면 되는 등 부담 없는 응모 조건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