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3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금리와 발행 일정은 다음주 정도면 확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연 8% 이상 금리에 청약일정은 11월 초순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은 기타 저축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자본건정성, BIS 자기자본 비율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밖에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고 연 6.8%(적금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별둘별셋 정기예·적금'과 연 최고 6.1% 금리의 'e-Seed Money 정기예·적금'도 특별 판매에 들어갑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