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와 국내외 증시 반등으로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이 하락한 1181.5원으로 마감됐다.

그러나 이날 장중 1192.3원까지 상승하는 등 큰폭의 변동성을 기록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