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삼성 300mm투자 보완이 본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DMS가 100억원이 넘는 장비 수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예. 김호성입니다. 삼성이 300MM 반도체 생산라인에 대한 증설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첫 신호격으로 장비업체 DMS에 100억원 이상의 발주를 냈습니다. LC디스플레이에 세정장비 공급을 주로 해온 DMS는 신규 장비로 삼성전자에 식각장비 매출도 성사시킨 셈입��. 삼성전자로의 공급에 성공함에 따라 DMS는 데모 장비를 진행한바 있는 하이닉스로의 식각장비에 대해서도 본계약 성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DMS에 따르면 전세계 식각장비 규모는 4조원에 달합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300mm 웨이퍼 증설투자는 기한시법인 임시투자투자세액공제가 사라지기 전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의 일환으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반도체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면서 전공정 장비 업체인 SFA, 신성FA, 테스 등의 공급 성사에도 관심이 높아집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