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의 복합문화공간인 크링(kring)이 다양한 문화 행사로 풍성한 가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7시 30분 크링(kring) 아트리움에서는 국내외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다바쓰앙상블의 클래식 콘서트 '춤추는 콘트라베이스'가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를 맡은 다바쓰앙상블은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콘트라베이스만의 음악을 다양한 래퍼토리로 소개할 예정으로, 누구나 크링 홈페이지(www.kring.co.kr)를 통해 무료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15일부터 크링시네마에서는 '영화를 보는 365개의 다양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영화 기획전이,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간은 금호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미술에 다가서다 展'이 열립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