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협력업체 CEO 69명을 초청해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오찬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1등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협력업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향후 상생 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고전(古典)에서 배우는 21세기 상생 철학’을 주제로 박재희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의 강연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인사말,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국내 1등 카드사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도약하고자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신한카드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협력업체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