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포구 공덕동 385-65번지 일대에 아파트 199가구를 짓는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 1만2천여㎡ 부지에는 건폐율 25.78%, 용적률 356.44%를 적용받아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199가구가 건립됩니다. 위원회는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251가구를 짓는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은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