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현대 힐스테이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가 오늘(21일)부터 진행됩니다. 현대건설은 "최고 37층 높이의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3제곱미터 1천600여 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적용,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단지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와 지구내 20여개 초중고교가 들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