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영종하늘도시 A44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 36층 11개동 총 1365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1㎡ 744가구 ▲115㎡ 553가구 ▲139㎡ 59가구 ▲185㎡ 8가구 ▲204㎡ 1가구로 동시분양 업체 중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 5개 넓이의 조경면적으로 갖춘 이 단지는 1.4km의 단지순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도 함께 조성합니다. 또 일부 세대는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합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청 부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일간 1~3순위가 진행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