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신약개발에 필요한 임상비용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와 100% 무상증자를 동시에 실시합니다. 오스코텍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0.136주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또 유상증자와 함께 12월 28일을 기준으로 100% 무상증자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스코텍은 "유상증자 대금은 현재 개발중인 골다공증과 관절염 합성신약, 치주질환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