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경품행사와 퍼포먼스 상영,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지난 16일부터 프랑스 현지팀을 초대해 빛과 예술을 조화시킨 퍼포먼스 '드리머(Dreamer)'를 상연중입니다. 공연은 빛과 영상, 불꽃과 곡예가 어우러져 롯데백화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본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상연 후,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본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또, 지난 9일부터 11월 5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중입니다. 경품 행사는 롯데캐슬 아파트가 걸려 있을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되며, 이에 이어 11월 6일부터 22일까지는 '세계 최초의 경품' 증정도 준비돼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한 번도 경품으로 시도되지 않은 우주여행권을 비롯해 108일 크루즈 세계여행권, 남북극 여행권도 상품으로 걸려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행사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사용액의 일부가 기부에 사용되는 '로얄30' 백화점 카드를 발급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린 마케팅 전략 공모전을 펼치는 등 사회환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