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 18회 PIC 괌 국제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나눔씨앗 콘서트'에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을 단독 판매합니다. 다음달 5일, 6일 단 두 날짜에 걸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단순히 음악을 즐기고, 마라톤을 체험해보는 것을 넘어 소외아동을 위한 희망캠프와 여행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의미를 두고 있어 여행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모두투어 측은 "마라톤은 콘서트에 참여하는 국내 유명가수가 1m를 지날 때마다 1달러의 기부금을 적립하며 5km 완주 시 5천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고 콘서트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