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중국의 슈퍼마켓 운영업체 '타임스'를 약 7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타임스'는 중국 독부지역에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65개 점포를 보유한 유통업체로 롯데쇼핑은 중국 대형마트인 우마트와 '타임스' 인수를 두고 경합을 벌여왔습니다. 롯데쇼핑은 이같은 내용을 조만간 공식입장을 통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