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지표 및 실적 부진으로 1만선 붕괴 - DOW : 9,995.91 (-67.03 /-0.67%) - NASDAQ : 2,156.80 (-16.49 /-0.76%) - S&P 500 : 1,087.68 (-8.88 /-0.81%) - 소비심리지표 부진과 주요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 확산으로 차익성 매물 출회 - 미시간대학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73.5에서 69.4로 예상외로 큰 폭 하락 - 반면 9월 산업생산은 0.2% 증가 예상을 3배나 상회하는 전월비 0.7% 증가 - 국제유가는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기록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95센트(1.2%) 올라선 78.53달러로 마감 - GE는 기대치를 미달한 3분기 매출 여파로 4.23%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예상치를 웃돈 3분기 손실로 4.64% 하락 - IBM도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기대에 미흡한 연간 이익 전망치로 인해 4.95% 급락 - AMD도 CEO의 4분기 전망이 기대에 못미쳐 7.27% 급락 - 이 영향으로 인텔도 2.37% 하락 - 구글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해 3.76% 상승 - 싸이텍은 올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10%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