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블랙라벨시리즈 4탄 '뉴 초콜린폰'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삼성동 코엑스몰 내 메가박스 영화관 앞 휴대폰 체험관 '싸이언 플래닛'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만 맡기면 1시간 동안 뉴 초콜릿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객들은 통화와 문자메시지,인터넷 서핑 이용은 물론 오는 12월 국내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의 예고편을 21:9 극장 화면 비율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됩니다. LG전자는 뉴 초콜릿폰 체험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센텀시티 CGV를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