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만에 상승세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60원대를 상향돌파하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7원이 상승한 1160.8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의 소폭 반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1.9원이 오른 115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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