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손광익)가 영화 '7급공무원', '과속스캔들'의 배급을 시작으로 베트남 영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현지의 영화 배급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롯데시네마 남사이공에서 열리는 'Korea Film Festival'에서 영화 '과속스캔들'과 '7급공무원'을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Korea Film Festival'은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베트남 코리아 위크'중 한 프로그램이며 베트남 코리아 위크에서는 한베 우정 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