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elling(공매도) 공략하기...유진투자증권 ● (공매도 금지 조치 해제 이후)최근까지 잠잠하던 공매도가 9월 말~10월 초 일시적으로 증가. 시사점과 전략적인 이용 가능성을 생각해 봄 - 9월 30일~10월 7일까지 공매도가 많았던 상위 20개 종목 정리. LG전자(1,371억원), 삼성전자(838억원), 포스코(753억원), 현대제철(690억원), 현대차(512억원) 등에 대한 공매도가 많았음. 공매도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해당 기간동안 KOSPI200 지수 대비 저조한 수익 기록 - 공매도 주체는 외국인이 유력. 공매도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매도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났음. 9월 30일~10월 7일까지 외국인은 -5200억원 주식 순매도(KOSPI). 기간 중 외국인 매도에 공매도가 포함되어 있을 공산이 큼 ● 4가지 시사점 - 1. 최근 외국인 주식 매도에는 특히 시총 상위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포함. 이는 지수 약세(대형주 약세)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침 - 2, 3. 공매도 상위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 유입 가능성. 공매도가 유입된 가격 수준을 추정하고 일정 범위(+7%)의 손실 limit를 가정. 숏커버링 유입 가능 가격대를 생각해 볼 수 있음 - 4. 공매도는 단기적인 주가 교란 요인. 펀더멘털 등 기타 요인들이 양호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매수 기회로 고려해 볼 수 있음. 공매도 상위 종목 중 당사 매수 추천 종목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LG화학, 삼성중공업에 대한 매수(트레이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