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핸더슨 GM회장이 오늘(14일) 오후 5시 산업은행에 방문해 민유성 산업은행장과의 면담에 들어갔습니다. 핸더슨 회장은 이번 방문 목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닉 라일리 GM 해외사업부문 총괄 사장은 "인사차 방문했다. 면담장소로 이동해야한다"며 짧게 이야기 한채 곧바로 산업은행장실로 들어갔습니다. GM측에서는 프리츠 핸더슨 GM회장과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닉 라일리 GM 해외사업부문 총괄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산업은행측에서는 민유성 산업은행장, 한대우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이 면담에 참석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