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속가능성지수 보험금융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지속가능성지수 보험금융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가지 부문에서 동시 선정된 회사는 대구은행이 유일합니다. 대구은행은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 직원 등 이해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을 위한 동행’전략을 펼치고 있고, 임직원의 임금반납과 연차휴가 사용 등을 통해 조성된 자금으로 400명의 인턴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국제기준에 맞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