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은 두산동아㈜가 발간하는 국내 대표적인 사전 브랜드다.

언어별로 전문 편집인을 두고 있으며 출간 후에도 상시 개편 체제를 통해 해외 유명 출판사 사전에 수록된 신어와 언어 정보들을 반영하고 있다. '가장 생생한 사전'이라는 컨셉트 아래 정기적인 개편이 아니더라도 인쇄할 때마다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프라임 영한사전'은 동급 사전 중 처음으로 주요 어휘를 별색으로 인쇄해 가독성을 높였다.

가장 많이 팔리는 '프라임 영한사전'의 지난해 개정판(6판)에는 외국 유명 사전에 등재된 최신어와 새 말뜻이 수록돼 있다. 외국사전의 신어를 체크해 최신 신어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프라임 일한사전'의 개정판(3판)에는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1만여가지 신어를 추가했다.

'프라임 중한사전'은 현대 중국 표준어를 중심으로 집대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