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양주시와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또 예금 평잔의 0.1%를 기금으로 적립해 공익사업에 지원하는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가입과 사랑의 쌀 증정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임충빈 양주시장과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