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자체브랜드(PL) 상품을 리뉴얼해 프리미엄급인 '베스트'와 중간급 브랜드 '이마트'. 실속형 '세이브' 3계층으로 재편합니다. 또 재편과 동시에 150가지의 신규 제품을 선보여, 디자인을 통일한 PL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마트 측은 "내년 3월 추가로 300개 상품을 신규 출시하는 등 PL 상품을 강화해 전체 상품에서 23%를 차지하고 있는 매출 구성비를 2011년 25%, 2013년 28%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