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확장을 바탕으로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기술과 시장,문화 등 우리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 모니터는 1988년 '싱크마스터' 브랜드를 론칭하고 지난 21년간 모니터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며 꿈의 디지털 컨버전스 세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 회사는 생활 필수품이 된 가정용 모니터로부터 B2B 고객들에게 폭넓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스플레이,금융기관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 전자 광고판 등 대형 디스플레이 솔루션까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크리스털 디자인의 모니터 'SyncMaster T'의 성공에 뒤이어 한층 기술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SyncMaster 7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수준으로 슬림해졌으며 ToC 디자인 공법으로 베젤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된다. 스탠드 넥(목) 부분도 크리스털 느낌의 투명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빛이 투과되었을 때 은은한 코발트 블루의 색을 내며 아름다움을 발한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인치별 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대형 모니터 라인업과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통한 B2B 시장 공략,디지털 액자,포켓 프로젝터,Full HD 1080p 프로젝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신상품 출시를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 1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