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세계 이마트가 동원데어리푸드와 함게 100㎖ 짜리 우유를 출시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는 100㎖ 들이 고칼슘 백색우유와 딸기맛, 바나나맛 우유 3종이 판매에 들어갑니다. 신세계 이마트 측은 "일본 등 선진 유통 시장에서는 이미 100㎖ 우유가 활성화 돼 있다"며 "유아와 다이어트 중인 여성 등에게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