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바이오팜이 전문의약품 시장 매출 확대를 자신했습니다. HS바이오팜은 최근 실시하기로 한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을 전문의약품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화성용제와 진통소염제 등 신규 전문의약품 품목개발과 피부용 의료기기, 줄기세포 추출 키트 등 태반의약품의 매출을 증진시키기 위한 의료기기 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HS바이오팜은 태반을 응용한 신약개발과 병의원에 사용빈도가 높은 소화용제, 진통소염제, 진해 거담제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HS바이오팜 관계자는 내년에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의료기기를 활용한 태반의약품 매출 확대를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만 약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