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충남 아산신도시에 복합상업시설인 트렌드 애버뉴몰 ‘와이몰(Y Mall)을 일반분양 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진은 와이몰이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전철 아산역과 버스터미널이 모두 통하는 등 지리적 장점이 뛰어났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권 최초의 250m 스트리트몰로, 노천카페 거리로 조성되는 밸리테라스를 갖춰 천안아산지역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롯데마트와 함께 전세계 NO.1의 장난감 할인마트인 토이저러스 등 초대형 상권의 필수인 키테넌트 업종을 확보해 쇼핑몰 전체의 활성화를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와이몰의 분양면적은 지상 1층∼4층의 총넓이 78,370.25㎡ (총 23,707평/마트 11,136평 포함)의 규모로 총 206개의 상가를 분양합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0만 원 선으로, 점포당 분양가는 2억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준공일은 2011년 6월입니다. 강준기 요진건설산업 주택사업 본부장은 “지난해 와이시티 주상복합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반으로, 이번에 새롭게 분양하는 와이몰은 대표적인 유통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프리미엄 상권에 위치하여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