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월별 소주 시장점유율 13%대에 재차 진입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지난 8월 소주시장 점유율 13.3%를 달성했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주류 출범후 한층 강화된 유통망을 활용하고, 효과적인 영업활동과 마케팅에 주력한 것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주류가 월별 13%대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06년 13.7%와 2007년 5월 14.5%이후 처음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