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12일 신형 XC70 D5(디젤 5기통)를 내놨다. '왜건의 명가'라 불리는 볼보의 간판급 모델이다. 적재물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좌석 배치가 가능하다. 트윈 터보 기술로 볼보가 올해 신형 모델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D5 엔진과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은 동력 성능을 기존 모델보다 배가시켰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5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