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 연중 최고치 - DOW : 9,864.94 (+78.07 /+0.80%) - NASDAQ : 2,139.28 (+15.35 /+0.72%) - S&P 500 : 1,071.49 (+6.01 /+0.50%) - 다음주 IBM과 인텔의 실적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기술주의 투자의견이 줄줄이 상향 조정되면서 매수세 유입되며 기술주 강세 - 또한 장후반 도이체 방크가 반도체종목들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해 상승폭 확대 - 미국의 8월 무역적자는 30억7000만달러로 예상밖의 감소세 기록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강보합권을 유지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8센트(0.1%) 올라선 71.77달러로 마감 - IT 하드웨어 섹터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해 강세장 선도 - IBM은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20% 상향조정해 2.98% 상승 - 반도체주는 도이체방크가 반도체 업체들이 3분기 실적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덕분에 강세 - 인텔은 이 영향으로 1.46% 상승했고, 샌디스크는 0.94% 상승 - 인터넷주도 크레딧 스위스는 인터넷 검색엔진 사업이 광고시장 회복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해 강세 - 구글도 크레딧스위스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해 0.4% 상승 - 아마존닷컴은 0.51% 상승 - 상품주는 버냉키가 경제전망이 상당히 개선되자 마자, 긴축정책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달러화가 반등세를 보이며 약세 시현 - 알코아는 0.77% 하락했고, 센추리 알루미늄은 0.85%, 프리포트 맥모란은 0.85% 하락 - 뉴몬트 마이닝은 호주의 뉴크레스트 마이닝에 대해 적대적 기업인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1.08% 하락 - 셰브론은 회사측이 유가 강세와 자산매각으로 3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해 1.83% 상승 - 허츠 글로벌 홀딩스는 CNBC 방송의 `Mad Money` 진행자가 유망종목으로 거론한 덕분에 5% 상승 - 킴벌리 클라크는 아이-플로우(I-Flow)를 3억2400만달러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혀 0.3% 상승했고, 아이-플로우는 7% 급등 - 아코다 세라퓨틱스는 이 회사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팜프리딘-SR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21%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