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8월 OECD 30개국 경기선행지수 평균은 99.2를 기록해 전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달 95.9에서 97.4로 향상됐으며, 유로존은 2개월 연속 1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이탈이아와 프랑스의 경기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한편 주요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