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는 생후 2개월된 여자 아이가 지난 6일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숨진 영아는 사망 다음날인 지난 7일 신종플루 확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아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