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증권 주식을 모두 매각했습니다. 삼성증권은 9일 공시를 통해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삼성증권 주식 6만 7천347주, 전체 삼성증권 주식의 0.1%를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