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기세일이 시작된 9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이 문을 열자마자 고객들이 앞다퉈 매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은 오는 25일까지 일제히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