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의 공매업무 적자가 매년 증가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공매업무 관련 적자 규모는 68억7,700만원으로 29억7,900만원을 기록한 지난 2004년보다 130.8%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동안연평균 적자규모는 49억2,100만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