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오면 사이드 미러 '활짝'…기아차 VG, 최첨단 기술 공개
앞 유리창 김서림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그'와 운전석 및 동승석 등받이에 통풍 시트를 설치한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차선이탈 경보장치와 전후방 주차보조 장치,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을 탑재했다.
기아차는 11월 말 VG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했다"며 "전체적으로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외관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