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이 오늘(8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젬마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젬마의 집'은 불우가정의 자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 기술 교육에 필요한 교육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가정 공동체입니다. 금투협은 사내동아리 임직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테니스회 동아리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금투협은 앞으로도 매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