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주택시장 우려로 혼조 - DOW : 9,725.58 (-5.67 /-0.06%) - NASDAQ : 2,110.33 (+6.76 /+0.32%) - S&P 500 : 1,057.58 (+2.86 /+0.27%) -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세제지원 종료에 대한 우려감으로 혼조 양상 -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내달말 종료될 경우 주택시장이 다시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확산으로 투자심리 위축 - 반면 주요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 -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 영향으로 2% 가까이 하락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31달러(1.8%) 하락한 69.57달러로 마감 - 알코아는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2.23% 상승 - 코스트코 홀세일도 4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해 1.85% 상승 - 몬산토도 4분기 순이익은 주당 2센트를 기록, 시장의 전망치(주당 1센트)를 상회해 1.72% 상승 - 주택건설주는 세제지원 혜택 종료 우려로 약세를 보여 풀테홈즈는 3.9%, KB홈은 1.56% 하락 - 통신주도 씨티은행이 업종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해 버라이존은 2.62%, AT&T는 3.57%하락 - 에어 트란은 900만주의 유상증자와 7500만달러의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로 17% 급락 - 에이비스 버짓도 2억5000만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5% 하락 - 월드와이드는 골드만삭스가 매수를 추천해 7.44% 상승 - 코카콜라도 도이체 방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해 0.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