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이사 서수길, 박관호)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폭스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국제 게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는 장재호와,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이 이달 1일부터 3일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4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위메이드 폭스는 앞으로 있을 ESL 그랜드 파이널, WCG 그랜드 파이널 등 굵직 굵직한 대회에서도 우승 전망이 밝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