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슈퍼청정기술을 도입한 가습기를 선보였습니다. 슈퍼청정기술은 삼성의 독자적 제균 기술로, 해외 미생물 실험기관인 키타사토 환경과학 센터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독감 바이러스를 20분 내에 99% 제거할 수 있다고 검증받았습니다. 또 최근에는 충남대 연구팀과 함께 한 실험에서도 신종플루 바이러스 제거 능력을 입증받았다고 삼성전자는 밝혔습니다. 겨울철 가습 뿐 아니라 1년 내내 실내 공기제균기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터치 버튼 방식과 밀키 화이트 LED의 섬세하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